남해안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해면의 넓은 암반과 기암절벽이 계곡을 형성한 자연경관이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상족암 부근 해안에는 6Km에 걸쳐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공룡 발자국이 남아 있는데 지난 82년 공룡 발자국 화석이 무더기로 발견됐다.
[자료출처 : 관광고성 http://visit.goseong.go.kr]
고성공룡박물관은 상족암군립공원내에 고성의 대표적인 공룡 이구아나돈의 몸체를 형상화하여 건립된 국내 최초의 공룡박물관으로서, 지하1층, 지상3층 규모에 공룡화석 등 총93점을 전시하고 있으며, 광장에는 세계최대 높이(24m)의 공룡탑과 전망대 등이 있어 국제수준의 관광명소로 부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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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산숲(5,934㎡)은 고성군 마암면 장산리 장산마을에 위치하고, 약 200여년 전에 심은 울창한 숲으로 조선조 성종때 이퇴계선생의 제자였던 천산재 허천수선생이 노산정을 지어 연못을 파고 주위에 나무를 심어 고기잡이나 산놀이를 즐기던곳이다. 지금은 나무그늘이 울창하여 여름철 피서지로 적당하며 1987년 지방기념물 제8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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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보살(文殊菩薩)은 석각이고, 관세음보살상(觀世音菩薩像)은 두자 일곱치 크기의 목각으로 되어 있다. 기암절벽이 암자 뒷편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산정에 오르면 남해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의 크고 작은 많은 섬들이 마치 군산봉처럼 부침하고 있는 절경을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는 신라의 고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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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철갑선으로 기록되고 있는 거북선의 과학성과 창조정신을 표현한 길이 22m, 폭 7.2m의 거북선 실물모형으로 거북선의 역사적 기록, 구조, 조정원리 및 함포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조작할 수 있게 하는 체험공간입니다.(이용안내는 당항포관광지와 동일함 - 당항포관광지 입장해야 관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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